흠좀무 the second edition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거하게 질러놓고 손을 바들바들 떨고 있었습니다. 가난한 봉급쟁이 월급에 이런거, 연 삼일을 연짱으로 질러놓으면 부담 장난 아니거든요... =_=

저질러놓고도 실수했다 싶은 생각이 번쩍 들어서 왠지 속으로 초조해하고 있었는데... 메일 정리하다보니 신형 PSP 오늘부터 발매

........................................................ 야 이 개생키들아!!!!!!!! orz ㅠ.ㅠ

거의 뭐 울먹일 듯한 표정으로 혼자 속으로 끅끅 거리고 있는데, 메일을 옆에서 지나가다 본 후배.
'오, 선배. 질러요, 이번 달에 나오잖아.'

...? 나와? 뭐가?
(그건 그렇고 주어 함부로 생략하지 말라능... 무슨 뜻인지 못알아먹겠다능... 오덕오덕)

'에이, 알면서. 이번 달에 추석, 추석 있잖아.'

........................................................ 아 맞다 추석

추석 보너스 나오는구나... (어차피 연봉에 포함된거긴 하지만 orz)

그래서 추가로 질렀다는 이야긴 물론 아니고(-_-), 연 삼일을 질러놓았으니 이 정도로 만족하고 추석 보너스로 매꾸면 되겠다는 생각에 조금 안도했다는 이야기... 인데, 이거 흠좀무 이야기 맞나;; 제목은 흠좀무인데;;

by AirCon | 2007/09/07 13:02 | 잡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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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이메디나 at 2007/09/07 13:09
와 부러워라 ㅡ.ㅠ
근데 흠좀무가 몬가요????
Commented by 레이 at 2007/09/07 13:34
흠 이것이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의 약자일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단어 별로 안좋아합니다.
Commented by 길시언 at 2007/09/07 13:51
저기 태그가 무서워요....OTL
Commented by Machine at 2007/09/07 13:54
뭐야 저게 무서워...

이얍 메일로 낚자
Commented by 이메디나 at 2007/09/07 21:55
그런뜻이 였군요.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7/09/08 13:14
에게.... 에부장님의 지름은 그런 쥐꼬리로 막질 못하지않습니까~~!!

사람들을 혹세무민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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