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 하루

오늘은 영화 보는 날

17:00 ~ 칼퇴근
17:15 ~ 쿵푸 팬더
18:30 ~ 해프닝
20:00 ~ 아웃백에서 일단 저녁 식사 → 여기까지 부서 경비
21:40 ~ 디 인크레더블 헐크 → 내 돈 내고 감상

A 하루에 3편 보는 것도 나름대론 뿌듯하군.
B 오늘 하루 보람찼겠네요.
A 하루 3편을 본 건 처음이거든.
B 아주 알찬 하루겠네요. 매일 방에서 뒹굴다.
A ... 당신, 왠지 말 속에 뼈가 있다?
B 에이, 그런거 없어요.
A 뭐, 하여튼간에. 영화는 좋네.
B 하지만 같이 봐줄 여자친구도 없고. 칙칙한 회사 남자 후배들하고...
A ... 굳이 그 이야기를 꺼내서 가슴에 비수를 박아야겠냐... orz

이야기가 너무 짧으니 짤막 감상평.

쿵푸팬더 : 영화 전체적인 완성도는 딱 잭 블랙 영화. 해서 기대치가 너무 높았는지 조금 실망. 물론 CG 기술의 발전은 경탄할 만.
해프닝 : 내 앞으로 두 번 다시 샤말란 영화는 안본다.
디 인크레더블 헐크 : 싸장님 나오는건 누구나 잘 알거고, 시작 장면에 서류철이 막 넘어가는 장면을 잘 보면 닉 퓨리 이름이 인쇄된 서류가 지나간다.

by AirCon | 2008/06/13 09:19 | 잡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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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이메디나 at 2008/06/13 09:56
컥 하루에 3편!!

쿵푸팬더 저는 아무생각 없이 봐서 볼만하더라구요 ^^;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8/06/13 12:59
해프닝이라....

원래... 샤말란 영화는 항상 낚여주기 때문에.. 또 볼것 같다는....
Commented by ahnch1 at 2008/06/17 16:40
이상현상이 일어나는 뉴욕에 팬더가 나타나 돌연 녹색으로 변하며 커지는 꿈을 꾸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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