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한달이 조금 지났군요.

고인이 이역만리 타향에서 불우한 죽음을 맞이한게 한달 남짓하게 지났습니다.

그 수많던 블랙 리본과 삼베인지 지랄인지의 행렬은 한달은 커녕 보름을 못넘겼고, 이제는 뉴스에서조차 언급되지 않는 그런 일이 되었습니다.



씹팔.


애시당초 떠들지를 말던가.

죽은 사람만 병신 된거죠, 뭐. 우리나라 또라이 니주가리 씨빠빠같은, 길거리에 발로 채이는 돌멩이 수준의 네티즌(이제 이 용어 자체가 혐오스럽군요)들에게 뭘 바라겠습니까마는, 그 지랄 발광을 할 때는 언제고, 쳐들어가자느니 싹 죽여버리자느니 지랄 옘병을 할 때는 언제고...

정말 우리는
좆같은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냄비니 뭐니, 이제 떠들어봤자 제 입- 아니, 손만 아프지만...

고인에게는 "이 좆같은 나라에 태어난게 당신의 제일 큰 잘못이라면 잘못이다."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by AirCon | 2004/07/26 19:05 | 쓴소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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