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 Curtain.

영국인들, 간달프를 실존 인물로 알아

케인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이 설문조사를 보니 멋진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며태 전이더라, 그러니까 대처 수상이 물러나고 한 3년 정도 지나서 미국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더욱 멋진 결과가 있었습니다.

前 영국 수상 마가릿 대처의 별명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대다수의 미국 젊은이들은

철의 장막

이라 답했으며,

세계 지도를 펴놓고 캐나다를 찍어보라고 하자 약 30% 정도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을 찍었다고 하더군요.

영국 젊은이들만 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젊은 애들도 한국전쟁에서 남한군이 일본군과 싸운 전쟁으로 알고 있잖습니까(농담 아님)

젊은 애들의 역사 의식이 잘못되어가는 것은, 서구 사람들만의 문제는 아닌 듯;

by AirCon | 2004/08/16 09:30 | Today's Blah | 트랙백 | 덧글(8)

트랙백 주소 : http://AirCon.egloos.com/tb/67515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mooni at 2004/08/16 09:31
분명 철의 장막은 처칠이 한 단어일텐데요.OTL
Commented by 알바트로스K at 2004/08/16 09:46
이래서 국사공부가 중요한것 ( -_-)
Commented by 끄레워즈 at 2004/08/16 10:05
그건, 영국에 텔레토비가 있어서 입니다.
영국의 고도의 전략이죠. 국민 우민화 정책[...]
Commented by AirCon at 2004/08/16 10:06
그, 그럼 미국 젊은이들은...?
Commented by 地上光輝 at 2004/08/16 10:43
...'젊은 애들'의 기준이 몇 세 이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건 역사 의식 이전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Commented by AirCon at 2004/08/16 10:46
地上光輝//13세 미만입니다. 제가 13세니까, 제가 기준이죠.
Commented by ThePaper at 2004/08/16 13:07
아이고... 대마법사 멀린은 어디 갔답니까?(...)
Commented by 블루스크린 at 2004/08/16 14:13
한국 전쟁 후에 그어진 선이 38선인줄 아는 애들도 있는데요. 뭐. -ㅅ-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